칠레 강진으로 러시아 극동 캄차카 지역에 내려졌던 지진해일 경보가 해제됐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비상대책부 대변인은 높이 80cm 규모의 파도가 육지로 밀려오긴 했지만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더이상 쓰나미 위협이 없다고 판단해 캄차카 지역에 내렸던 지진해일 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 당국은 칠레를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태평양 연안 캄차카 반도에 높이 2m의 지진해일이 일 것으로 관측되자 지진해일 경보와 함께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러시아 비상대책부 대변인은 높이 80cm 규모의 파도가 육지로 밀려오긴 했지만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더이상 쓰나미 위협이 없다고 판단해 캄차카 지역에 내렸던 지진해일 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 당국은 칠레를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태평양 연안 캄차카 반도에 높이 2m의 지진해일이 일 것으로 관측되자 지진해일 경보와 함께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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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쓰나미 경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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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8 17:49:44
- 수정2010-02-28 17:52:55
칠레 강진으로 러시아 극동 캄차카 지역에 내려졌던 지진해일 경보가 해제됐다고 러시아 관영 리아 노보스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비상대책부 대변인은 높이 80cm 규모의 파도가 육지로 밀려오긴 했지만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고 더이상 쓰나미 위협이 없다고 판단해 캄차카 지역에 내렸던 지진해일 경보를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러시아 당국은 칠레를 강타한 규모 8.8의 강진으로 태평양 연안 캄차카 반도에 높이 2m의 지진해일이 일 것으로 관측되자 지진해일 경보와 함께 주민들을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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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호 기자 ks08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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