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신지애와 김송희가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지애는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타를 줄였으나 최종합계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송희도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고 김인경과 비키 허스트는 6언더파로 공동 7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나연과 박희영 이지영은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는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시즌 개막전인 혼다 PTT LPGA 타일랜드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지애는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타를 줄였으나 최종합계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송희도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고 김인경과 비키 허스트는 6언더파로 공동 7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나연과 박희영 이지영은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는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시즌 개막전인 혼다 PTT LPGA 타일랜드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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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김송희, 아쉬운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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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2-28 19:00:21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 HSBC 위민스 챔피언스에서 신지애와 김송희가 공동 3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지애는 싱가포르 타나메라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5타를 줄였으나 최종합계 7언더파로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송희도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고 김인경과 비키 허스트는 6언더파로 공동 7위를 차지했습니다.
최나연과 박희영 이지영은 나란히 5언더파로 공동 9위를 차지했습니다.
일본의 미야자토 아이는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시즌 개막전인 혼다 PTT LPGA 타일랜드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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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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