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주년 3.1절을 맞아 경기 곳곳에서 만세운동 재현 등 순국선열의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경기도 화성시는 오늘 3.1운동이 가장 치열한 곳 중 하나였던 제암리.송산면 일원에서 학생과 시민 천 5백명이 참석해 만세운동 등을 재현합니다.
안성시도 오늘 3.1운동기념관에서 일제치하에 있던 1919년 4월 1일 2천여명의 안성지역 농민들이 봉기해 관내에 있던 일본인들을 축출하고 2일간의 해방과 자유를 누렸던 일을 기념하는 '2일간의 해방' 행사를 갖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애국지사와 유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행사를 엽니다.
경기도 화성시는 오늘 3.1운동이 가장 치열한 곳 중 하나였던 제암리.송산면 일원에서 학생과 시민 천 5백명이 참석해 만세운동 등을 재현합니다.
안성시도 오늘 3.1운동기념관에서 일제치하에 있던 1919년 4월 1일 2천여명의 안성지역 농민들이 봉기해 관내에 있던 일본인들을 축출하고 2일간의 해방과 자유를 누렸던 일을 기념하는 '2일간의 해방' 행사를 갖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애국지사와 유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행사를 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곳곳서 3.1절 기념행사 ‘다채’
-
- 입력 2010-03-01 06:53:35
제91주년 3.1절을 맞아 경기 곳곳에서 만세운동 재현 등 순국선열의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립니다.
경기도 화성시는 오늘 3.1운동이 가장 치열한 곳 중 하나였던 제암리.송산면 일원에서 학생과 시민 천 5백명이 참석해 만세운동 등을 재현합니다.
안성시도 오늘 3.1운동기념관에서 일제치하에 있던 1919년 4월 1일 2천여명의 안성지역 농민들이 봉기해 관내에 있던 일본인들을 축출하고 2일간의 해방과 자유를 누렸던 일을 기념하는 '2일간의 해방' 행사를 갖습니다.
경기도는 오늘 오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애국지사와 유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1절 기념행사를 엽니다.
-
-
김기흥 기자 heung@kbs.co.kr
김기흥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