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탄총 등 안전 인증 대상 제품 47개 집중 단속

입력 2010.03.02 (06:02) 수정 2010.03.0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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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등 어린이 제품 47개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 감시가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불법 공산품과 전기용품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품목은 비비탄총 등 어린이용품 11개, 보행기 등 영.유아용품 10개, 생활과 밀접한 생활용품 12개 등 안전인증 의무사항을 보유한 47개 제품입니다.

불법 제품으로 판명되면 판매중지 등 시정권고를 내리고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5년간 공산품 안전사고 신고가 4배 이상 늘고 중국 등에서 제조된 불량제품이 무분별하게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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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비탄총 등 안전 인증 대상 제품 47개 집중 단속
    • 입력 2010-03-02 06:02:33
    • 수정2010-03-02 13:17:31
    사회
장난감 등 어린이 제품 47개에 대해 집중적인 안전 감시가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이달부터 불법 공산품과 전기용품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품목은 비비탄총 등 어린이용품 11개, 보행기 등 영.유아용품 10개, 생활과 밀접한 생활용품 12개 등 안전인증 의무사항을 보유한 47개 제품입니다. 불법 제품으로 판명되면 판매중지 등 시정권고를 내리고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행정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난 5년간 공산품 안전사고 신고가 4배 이상 늘고 중국 등에서 제조된 불량제품이 무분별하게 온라인 쇼핑몰에서 유통되고 있어 단속을 강화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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