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산간지역 대설특보 모두 해제
입력 2010.03.02 (06:02)
수정 2010.03.02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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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40센티미터가 넘게 내렸던 강원도 산간지역의 눈은 오늘 새벽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 7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도 새벽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부령 43, 대관령 39.8 강릉 11 속초 13.8cm 등입니다.
눈이 잦아들면서 어제밤 늦게까지 교통혼잡을 빚었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미시령 도로도 현재는 원활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강원도 전역에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원 산간 7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도 새벽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부령 43, 대관령 39.8 강릉 11 속초 13.8cm 등입니다.
눈이 잦아들면서 어제밤 늦게까지 교통혼잡을 빚었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미시령 도로도 현재는 원활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강원도 전역에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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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산간지역 대설특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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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06:02:38
- 수정2010-03-02 08:28:41
어제 하루 40센티미터가 넘게 내렸던 강원도 산간지역의 눈은 오늘 새벽부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 산간 7개 시군에 내려졌던 대설 특보도 새벽 3시를 기해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진부령 43, 대관령 39.8 강릉 11 속초 13.8cm 등입니다.
눈이 잦아들면서 어제밤 늦게까지 교통혼잡을 빚었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과 미시령 도로도 현재는 원활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강원도 전역에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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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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