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은 다음달 20일까지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사항을 확인하는 주민등록 일제 정리를 실시합니다.
연천군은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연천군은 이를 위해 각 읍,면의 반장과 공무원으로 96개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세대명부를 토대로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일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위장전입 의심자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연천군은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연천군은 이를 위해 각 읍,면의 반장과 공무원으로 96개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세대명부를 토대로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일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위장전입 의심자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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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연천군 주민등록 일제 정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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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06:02:38
경기도 연천군은 다음달 20일까지 실제 거주지와 주민등록사항을 확인하는 주민등록 일제 정리를 실시합니다.
연천군은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오는 6월 실시되는 지방선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수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연천군은 이를 위해 각 읍,면의 반장과 공무원으로 96개 합동조사반을 구성해 이달 말까지 세대명부를 토대로 주민등록 사항과 실제 거주 일치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밖에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와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위장전입 의심자 등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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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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