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때려 숨지게 한 20대 검거
입력 2010.03.02 (06:36)
수정 2010.03.02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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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7살 김모 씨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서울 길동의 한 모텔에서 애인 36살 조모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모텔에서 조 씨와 술을 마시다 다른 남자로부터 조 씨에게 전화가 오자 시비끝에 조 씨를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7살 김모 씨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서울 길동의 한 모텔에서 애인 36살 조모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모텔에서 조 씨와 술을 마시다 다른 남자로부터 조 씨에게 전화가 오자 시비끝에 조 씨를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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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인 때려 숨지게 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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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06:36:59
- 수정2010-03-02 10:28:57
애인을 때려 숨지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27살 김모 씨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서울 길동의 한 모텔에서 애인 36살 조모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모텔에서 조 씨와 술을 마시다 다른 남자로부터 조 씨에게 전화가 오자 시비끝에 조 씨를 때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시신을 부검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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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수 기자 joann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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