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 김옥균 주교가 오늘 새벽 3시 향년 85살의 나이로 선종했습니다.
김 주교는 지난 1925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1954년 사제품을 받은 뒤 1985년 주교로 서품됐고 수유동성당 주임신부와 서울대교구 사무처장 등으로 사목했습니다.
빈소는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됐고, 장례미사는 내일 오전 10시 명동대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봉헌됩니다.
김 주교는 지난 1925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1954년 사제품을 받은 뒤 1985년 주교로 서품됐고 수유동성당 주임신부와 서울대교구 사무처장 등으로 사목했습니다.
빈소는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됐고, 장례미사는 내일 오전 10시 명동대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봉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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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서울대교구 김옥균 주교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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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06:48:42
천주교 서울대교구 김옥균 주교가 오늘 새벽 3시 향년 85살의 나이로 선종했습니다.
김 주교는 지난 1925년 경기도 용인에서 태어나 1954년 사제품을 받은 뒤 1985년 주교로 서품됐고 수유동성당 주임신부와 서울대교구 사무처장 등으로 사목했습니다.
빈소는 명동대성당 지하성당에 마련됐고, 장례미사는 내일 오전 10시 명동대성당에서 정진석 추기경 주례로 봉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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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화 기자 hw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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