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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평양-신의주 등 8개 도시 특구 지정”
입력 2010.03.02 (08:05) 수정 2010.03.02 (08:41)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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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
북한이 평양 등 8개 도시를 새로운 특구로 지정해 세제 우대조치를 주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외자 유치를 위해 새로운 경제 정책을 마련했다는 겁니다.

도쿄에서 남종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평양과 신의주 등 8개 도시를 새로운 특구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평양엔 하이테크 산업을 유치하고, 신의주엔 경공업, 남포엔 의약품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겁니다.

또 나선엔 석유화학, 청진엔 중공업, 원산엔 조선공업을 집중 육성하고, 함흥과 김책도 새로운 특구로 지정된다는 겁니다.

새로운 특구 지정을 통해 외국자본을 유치하고, 인프라 정비를 하겠다는 취집니다.

북한은 특히 이들 특구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기관인 '국가개발은행'을 이달 중순 설립하기로 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국가수출입은행' 설립도 계획중입니다.

하지만 핵문제의 진전이 예측되지 않는데다 국제 규제도 계속되고 있어 한국과 중국 등의 기업이 뛰어들기는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외자유치를 노리는 북한의 새로운 경제 특구가 제대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남종혁입니다.
  • “북한, 평양-신의주 등 8개 도시 특구 지정”
    • 입력 2010-03-02 08:05:26
    • 수정2010-03-02 08:41:13
    뉴스광장
<앵커 트>
북한이 평양 등 8개 도시를 새로운 특구로 지정해 세제 우대조치를 주기로 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외자 유치를 위해 새로운 경제 정책을 마련했다는 겁니다.

도쿄에서 남종혁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평양과 신의주 등 8개 도시를 새로운 특구로 지정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평양엔 하이테크 산업을 유치하고, 신의주엔 경공업, 남포엔 의약품 산업을 육성하겠다는 겁니다.

또 나선엔 석유화학, 청진엔 중공업, 원산엔 조선공업을 집중 육성하고, 함흥과 김책도 새로운 특구로 지정된다는 겁니다.

새로운 특구 지정을 통해 외국자본을 유치하고, 인프라 정비를 하겠다는 취집니다.

북한은 특히 이들 특구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기관인 '국가개발은행'을 이달 중순 설립하기로 했다고 신문은 설명했습니다.

'국가수출입은행' 설립도 계획중입니다.

하지만 핵문제의 진전이 예측되지 않는데다 국제 규제도 계속되고 있어 한국과 중국 등의 기업이 뛰어들기는 쉽지않은 상황입니다.

따라서 외자유치를 노리는 북한의 새로운 경제 특구가 제대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지는

미지수라고 신문은 덧붙였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남종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