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씨앗 뿌리는 대통령 돼야”
입력 2010.03.02 (08:11)
수정 2010.03.02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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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2년은 과속 역주행이었다며, 남은 3년 동안 다음 대통령이 수확할 수 있는 새로운 씨앗을 뿌려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원내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또 4대강 공사 강행과 세종시 백지화 시도 등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일방적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개헌 문제는 지방 선거 전에 꺼내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국민 고통에 귀 기울여, 민주당이 제안한 7대 생활물가 대책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원내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또 4대강 공사 강행과 세종시 백지화 시도 등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일방적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개헌 문제는 지방 선거 전에 꺼내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국민 고통에 귀 기울여, 민주당이 제안한 7대 생활물가 대책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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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균 “씨앗 뿌리는 대통령 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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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08:11:23
- 수정2010-03-02 08:17:40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2년은 과속 역주행이었다며, 남은 3년 동안 다음 대통령이 수확할 수 있는 새로운 씨앗을 뿌려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오늘 KBS 1라디오 원내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경제 대통령이 되겠다는 초심으로 돌아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세균 대표는 또 4대강 공사 강행과 세종시 백지화 시도 등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일방적 생각을 버려야 한다며, 개헌 문제는 지방 선거 전에 꺼내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국민 고통에 귀 기울여, 민주당이 제안한 7대 생활물가 대책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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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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