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둥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8천3백여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광둥성 수의당국은 어제 중앙정부 검역당국이 구제역 발생을 최종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살처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은 광둥성 성도인 광저우시로, 지난달 22일 처음 발견돼 천4백여 마리의 돼지에서 구제역 증상이 나타났으며 주변 농장을 포함해 모두 8천382 마리가 살처분 대상에 올랐습니다.
구제역은 소나 돼지 등의 동물이 잘 걸리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병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되며 치사율이 높습니다.
광둥성 수의당국은 어제 중앙정부 검역당국이 구제역 발생을 최종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살처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은 광둥성 성도인 광저우시로, 지난달 22일 처음 발견돼 천4백여 마리의 돼지에서 구제역 증상이 나타났으며 주변 농장을 포함해 모두 8천382 마리가 살처분 대상에 올랐습니다.
구제역은 소나 돼지 등의 동물이 잘 걸리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병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되며 치사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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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광둥성서 돼지 구제역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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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09:47:17
중국 광둥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8천3백여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됐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광둥성 수의당국은 어제 중앙정부 검역당국이 구제역 발생을 최종 확인했으며 이에 따라 살처분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은 광둥성 성도인 광저우시로, 지난달 22일 처음 발견돼 천4백여 마리의 돼지에서 구제역 증상이 나타났으며 주변 농장을 포함해 모두 8천382 마리가 살처분 대상에 올랐습니다.
구제역은 소나 돼지 등의 동물이 잘 걸리는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 병으로 사람에게도 전염되며 치사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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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보경 기자 bkh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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