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택 골라 금품 훔친 20대 검거
입력 2010.03.02 (11:02)
수정 2010.03.02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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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경찰서는 외국인 주택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백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2시쯤 미국인 유학생 I씨의 집에 들어가 노트북을 훔치는 등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노트북 넉 대와 현금 등 천오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백 씨는 외국에서 구입한 노트북은 제품 번호가 국내에 등록되지 않아 추적이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훔친 노트북을 용산 전자상가 등에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 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2시쯤 미국인 유학생 I씨의 집에 들어가 노트북을 훔치는 등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노트북 넉 대와 현금 등 천오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백 씨는 외국에서 구입한 노트북은 제품 번호가 국내에 등록되지 않아 추적이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훔친 노트북을 용산 전자상가 등에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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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인 주택 골라 금품 훔친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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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11:02:36
- 수정2010-03-02 13:45:23
서울 용산경찰서는 외국인 주택을 골라 금품을 훔친 혐의로 25살 백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백 씨는 지난달 23일 새벽 2시쯤 미국인 유학생 I씨의 집에 들어가 노트북을 훔치는 등 모두 10여차례에 걸쳐 노트북 넉 대와 현금 등 천오백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백 씨는 외국에서 구입한 노트북은 제품 번호가 국내에 등록되지 않아 추적이 어렵다는 점을 이용해 훔친 노트북을 용산 전자상가 등에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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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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