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동행 봉사단’에 5,500명 참여 예정

입력 2010.03.0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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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이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 방과 후 학습 지도를 하는 '서울 동행 봉사단'이 올해 5천5백여 명 규모로 구성됩니다.

봉사단은 서울의 6백여 개 초·중·고등학교에서 교과목 보충 학습과 예체능 특기 프로그램 등을 지도하게 됩니다.

올해의 봉사 참여 인원은 지난해 1학기의 2천6백여 명과 2학기의 3천 백여 명과 비교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동행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의 만족도는 75%, 봉사단의 학습 지도를 받은 학교의 만족도는 88%를 나타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후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올해의 '서울 동행 봉사단'의 발대식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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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 동행 봉사단’에 5,500명 참여 예정
    • 입력 2010-03-02 11:20:55
    사회
대학생들이 일선 초·중·고등학교에서 방과 후 학습 지도를 하는 '서울 동행 봉사단'이 올해 5천5백여 명 규모로 구성됩니다. 봉사단은 서울의 6백여 개 초·중·고등학교에서 교과목 보충 학습과 예체능 특기 프로그램 등을 지도하게 됩니다. 올해의 봉사 참여 인원은 지난해 1학기의 2천6백여 명과 2학기의 3천 백여 명과 비교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지난해 '동행 봉사'에 참여한 대학생의 만족도는 75%, 봉사단의 학습 지도를 받은 학교의 만족도는 88%를 나타냈습니다. 서울시는 내일 오후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올해의 '서울 동행 봉사단'의 발대식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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