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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과학고 입시, 과학캠프로 70% 선발
입력 2010.03.02 (12:03) 사회
올해 과학고등학교 입시에서는 과학캠프를 통해 정원의 70% 정도를 선발하는 '과학창의성 전형'과, 일종의 입학사정관제인 '자기주도 학습전형'이 도입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발표한 과학고 입시 개선안의 세부 추진을 위한 입학 전형 방식을 발표했습니다.

'과학창의성 전형'은 각 과학고 별로 1박 2일의 캠프를 열어 중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면담, 평가하게 됩니다.

캠프 결과와 내신성적만으로 학생을 최종 선발하게 되는데, 평가 문항은 전형이 끝나면 학교 홈페이지 등에 공개됩니다.

'자기주도 학습 전형'은 외고 입시에 도입되는 '입학 사정관 전형'과 유사한 것으로 1단계에서는 입학사정관들이 중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2~3개월 동안 검토해 면접 대상자를 확정하게 됩니다.

2단계에서 내신성적과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게 되는데, 이때, 각종 경시대회 입상 실적이나 교과지식을 묻는 지필 고사 등은 배제됩니다.

'자기주도 학습 전형'은 올해 정원의 30% 정도에서 내년에는 정원의 50% 이상으로 확대되며, 각 학교는 입학정원의 20%를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선발해야 합니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사교육 유발 논란을 일으킨 각종 경시대회 입상자와 영재교육원 수료자 특별전형을 올해 입시부터는 없앤다고 설명했습니다.
  • 올해 과학고 입시, 과학캠프로 70% 선발
    • 입력 2010-03-02 12:03:10
    사회
올해 과학고등학교 입시에서는 과학캠프를 통해 정원의 70% 정도를 선발하는 '과학창의성 전형'과, 일종의 입학사정관제인 '자기주도 학습전형'이 도입됩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발표한 과학고 입시 개선안의 세부 추진을 위한 입학 전형 방식을 발표했습니다.

'과학창의성 전형'은 각 과학고 별로 1박 2일의 캠프를 열어 중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면담, 평가하게 됩니다.

캠프 결과와 내신성적만으로 학생을 최종 선발하게 되는데, 평가 문항은 전형이 끝나면 학교 홈페이지 등에 공개됩니다.

'자기주도 학습 전형'은 외고 입시에 도입되는 '입학 사정관 전형'과 유사한 것으로 1단계에서는 입학사정관들이 중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을 2~3개월 동안 검토해 면접 대상자를 확정하게 됩니다.

2단계에서 내신성적과 면접만으로 학생을 선발하게 되는데, 이때, 각종 경시대회 입상 실적이나 교과지식을 묻는 지필 고사 등은 배제됩니다.

'자기주도 학습 전형'은 올해 정원의 30% 정도에서 내년에는 정원의 50% 이상으로 확대되며, 각 학교는 입학정원의 20%를 사회적 배려 대상자로 선발해야 합니다.

교과부는 이와 함께 사교육 유발 논란을 일으킨 각종 경시대회 입상자와 영재교육원 수료자 특별전형을 올해 입시부터는 없앤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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