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저소득층 가정은 재활용 가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시(市)는 관내 동.서.남.북부 4곳에 설치된 보건.복지 통합서비스인 희망케어센터에서 '나눔의 가구은행'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사나 봉사자가 저소득층 가정에 필요한 가구를 파악해 재활용업체에 신청하면 업체가 해당 가구를 수리한 뒤 무료로 배달, 설치까지 해 준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사단법인 남양주시 재활용센터, 호평 재활용센터 등과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나눔의 가구은행 운영 성과에 따라 대상을 가전제품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시(市)는 관내 동.서.남.북부 4곳에 설치된 보건.복지 통합서비스인 희망케어센터에서 '나눔의 가구은행'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사나 봉사자가 저소득층 가정에 필요한 가구를 파악해 재활용업체에 신청하면 업체가 해당 가구를 수리한 뒤 무료로 배달, 설치까지 해 준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사단법인 남양주시 재활용센터, 호평 재활용센터 등과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나눔의 가구은행 운영 성과에 따라 대상을 가전제품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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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 저소득층에 ‘중고 가구’ 무료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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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15:29:27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저소득층 가정은 재활용 가구를 무료로 받을 수 있게 됐다.
시(市)는 관내 동.서.남.북부 4곳에 설치된 보건.복지 통합서비스인 희망케어센터에서 '나눔의 가구은행'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사나 봉사자가 저소득층 가정에 필요한 가구를 파악해 재활용업체에 신청하면 업체가 해당 가구를 수리한 뒤 무료로 배달, 설치까지 해 준다.
앞서 시는 지난달 26일 사단법인 남양주시 재활용센터, 호평 재활용센터 등과 이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나눔의 가구은행 운영 성과에 따라 대상을 가전제품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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