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장에 3명 응모…모레 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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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공모에 강윤구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등 3명이 응모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송재성 영동대 총장의 사퇴로 비어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공모한 결과 강 전 수석을 포함해 보건 의료계 인사 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원장으로 거론됐던 문창진 전 복지부 차관과 김종대 한국복지문제연구소장은 최종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복지부는 후보들에 대해 서류 심사 등을 걸쳐 모레쯤 심평원장 내정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신임 원장으로 취임하면 3년 동안 심평원을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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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평원장에 3명 응모…모레 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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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16:10:19
- 수정2010-03-02 21:08:08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공모에 강윤구 전 청와대 사회정책수석 등 3명이 응모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송재성 영동대 총장의 사퇴로 비어있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을 공모한 결과 강 전 수석을 포함해 보건 의료계 인사 3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초 원장으로 거론됐던 문창진 전 복지부 차관과 김종대 한국복지문제연구소장은 최종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복지부는 후보들에 대해 서류 심사 등을 걸쳐 모레쯤 심평원장 내정자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신임 원장으로 취임하면 3년 동안 심평원을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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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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