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콜 사태로 위기를 맞은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차량 품질을 평가하는 독립적인 위원회를 두기로 하고, 위원장으로 로드니 슬레이터 전 미국 교통장관을 영입했습니다.
도요타는 미 상원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차량 디자인 과정에서 '안전'에 더 많은 무게를 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품질평가위 위원장으로 영입된 슬레이터는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교통부 장관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도요타는 미 상원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차량 디자인 과정에서 '안전'에 더 많은 무게를 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품질평가위 위원장으로 영입된 슬레이터는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교통부 장관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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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요타, 품질위 설치…前 미 교통장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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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16:57:06
리콜 사태로 위기를 맞은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차량 품질을 평가하는 독립적인 위원회를 두기로 하고, 위원장으로 로드니 슬레이터 전 미국 교통장관을 영입했습니다.
도요타는 미 상원 청문회에 앞서 제출한 서면 답변에서 이같이 밝히며, 앞으로 차량 디자인 과정에서 '안전'에 더 많은 무게를 둘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품질평가위 위원장으로 영입된 슬레이터는 빌 클린턴 행정부 시절인 1997년부터 2001년까지 교통부 장관으로 재직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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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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