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마친 우리 선수들의 솔직한 심정은 어떨까요?
밴쿠버부터 서울까지 우리 선수단이 탄 비행기에서 김완수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밴쿠버를 떠나는 순간까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벌써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모태범 :
<인터뷰> 김민정 :
운동말고 한번은 꼭 해보고 싶은 다른 소망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곽윤기 :
귀국행 승무원들의 환호에 고통스러웠던 지난 4년간의 시간을 보상받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새삼 고맙습니다.
<인터뷰> 성시백 :
메달은 못땄지만,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썰매 종목 선수들은 동료들이 나온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루지) :
모처럼 긴장감을 훌훌 털고 단잠을 청한 선수들, 순위를 떠나 모두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마친 우리 선수들의 솔직한 심정은 어떨까요?
밴쿠버부터 서울까지 우리 선수단이 탄 비행기에서 김완수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밴쿠버를 떠나는 순간까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벌써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모태범 :
<인터뷰> 김민정 :
운동말고 한번은 꼭 해보고 싶은 다른 소망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곽윤기 :
귀국행 승무원들의 환호에 고통스러웠던 지난 4년간의 시간을 보상받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새삼 고맙습니다.
<인터뷰> 성시백 :
메달은 못땄지만,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썰매 종목 선수들은 동료들이 나온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루지) :
모처럼 긴장감을 훌훌 털고 단잠을 청한 선수들, 순위를 떠나 모두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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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웅들, 밴쿠버서 서울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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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21:59:26
<앵커 멘트>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마친 우리 선수들의 솔직한 심정은 어떨까요?
밴쿠버부터 서울까지 우리 선수단이 탄 비행기에서 김완수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밴쿠버를 떠나는 순간까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벌써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모태범 :
<인터뷰> 김민정 :
운동말고 한번은 꼭 해보고 싶은 다른 소망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곽윤기 :
귀국행 승무원들의 환호에 고통스러웠던 지난 4년간의 시간을 보상받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새삼 고맙습니다.
<인터뷰> 성시백 :
메달은 못땄지만,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썰매 종목 선수들은 동료들이 나온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루지) :
모처럼 긴장감을 훌훌 털고 단잠을 청한 선수들, 순위를 떠나 모두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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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수 기자 kbs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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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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