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들, 밴쿠버서 서울로 가는 길

입력 2010.03.0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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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마친 우리 선수들의 솔직한 심정은 어떨까요?

밴쿠버부터 서울까지 우리 선수단이 탄 비행기에서 김완수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밴쿠버를 떠나는 순간까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벌써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모태범 :

<인터뷰> 김민정 :

운동말고 한번은 꼭 해보고 싶은 다른 소망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곽윤기 :

귀국행 승무원들의 환호에 고통스러웠던 지난 4년간의 시간을 보상받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새삼 고맙습니다.

<인터뷰> 성시백 :

메달은 못땄지만,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썰매 종목 선수들은 동료들이 나온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루지) :

모처럼 긴장감을 훌훌 털고 단잠을 청한 선수들, 순위를 떠나 모두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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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웅들, 밴쿠버서 서울로 가는 길
    • 입력 2010-03-02 21:59:26
    뉴스 9
<앵커 멘트>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마친 우리 선수들의 솔직한 심정은 어떨까요? 밴쿠버부터 서울까지 우리 선수단이 탄 비행기에서 김완수 기자가 직접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밴쿠버를 떠나는 순간까지, 팬들과 사진을 찍고, 사인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벌써 집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인터뷰> 모태범 : <인터뷰> 김민정 : 운동말고 한번은 꼭 해보고 싶은 다른 소망도 생겼습니다. <인터뷰> 곽윤기 : 귀국행 승무원들의 환호에 고통스러웠던 지난 4년간의 시간을 보상받는 것 같습니다. 부모님은 새삼 고맙습니다. <인터뷰> 성시백 : 메달은 못땄지만,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는 썰매 종목 선수들은 동료들이 나온 뉴스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이용(루지) : 모처럼 긴장감을 훌훌 털고 단잠을 청한 선수들, 순위를 떠나 모두가 진정한 승리자입니다. KBS 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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