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훈-김관규, 영광 뒤 ‘숨은 주역’
입력 2010.03.02 (21:59)
수정 2010.03.02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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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김연아와 이상화,모태범 등 스타 탄생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흘려 온 감독, 코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밴쿠버 신화의 숨은 공신들을 김기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김관규 감독은 ’빙상계의 히딩크’로 불립니다.
코너웍을 높이기 위해 과감히 도입한 쇼트트랙 훈련과, 천분의 일초라도, 기록 단축을 위해서 끊임없이 반복 훈련한 날차기 기술.
또 어느 때보다 강도가 높았던 체력훈련까지, 한국 빙상의 쾌거는 김관규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인터뷰>김관규 : "우리는 우리만의 색깔있는 훈련으로 준비했습니다."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 김연아의 연기.
’드림팀’으로 불린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안무가 윌슨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오서
또 효자종목의 명맥을 지켜낸 쇼트트랙 김기훈 감독의 지도력과, 스피드스케이팅 후배 선수들을 위해 묵묵히 날을 간 전 빙상대표 오세종, 김동민 스태프도 역시 밴쿠버 신화의 숨은 주역들이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김연아와 이상화,모태범 등 스타 탄생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흘려 온 감독, 코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밴쿠버 신화의 숨은 공신들을 김기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김관규 감독은 ’빙상계의 히딩크’로 불립니다.
코너웍을 높이기 위해 과감히 도입한 쇼트트랙 훈련과, 천분의 일초라도, 기록 단축을 위해서 끊임없이 반복 훈련한 날차기 기술.
또 어느 때보다 강도가 높았던 체력훈련까지, 한국 빙상의 쾌거는 김관규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인터뷰>김관규 : "우리는 우리만의 색깔있는 훈련으로 준비했습니다."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 김연아의 연기.
’드림팀’으로 불린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안무가 윌슨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오서
또 효자종목의 명맥을 지켜낸 쇼트트랙 김기훈 감독의 지도력과, 스피드스케이팅 후배 선수들을 위해 묵묵히 날을 간 전 빙상대표 오세종, 김동민 스태프도 역시 밴쿠버 신화의 숨은 주역들이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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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훈-김관규, 영광 뒤 ‘숨은 주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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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2 21:59:26
- 수정2010-03-02 22:04:53
<앵커 멘트>
김연아와 이상화,모태범 등 스타 탄생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흘려 온 감독, 코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밴쿠버 신화의 숨은 공신들을 김기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김관규 감독은 ’빙상계의 히딩크’로 불립니다.
코너웍을 높이기 위해 과감히 도입한 쇼트트랙 훈련과, 천분의 일초라도, 기록 단축을 위해서 끊임없이 반복 훈련한 날차기 기술.
또 어느 때보다 강도가 높았던 체력훈련까지, 한국 빙상의 쾌거는 김관규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인터뷰>김관규 : "우리는 우리만의 색깔있는 훈련으로 준비했습니다."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 김연아의 연기.
’드림팀’으로 불린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안무가 윌슨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오서
또 효자종목의 명맥을 지켜낸 쇼트트랙 김기훈 감독의 지도력과, 스피드스케이팅 후배 선수들을 위해 묵묵히 날을 간 전 빙상대표 오세종, 김동민 스태프도 역시 밴쿠버 신화의 숨은 주역들이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김연아와 이상화,모태범 등 스타 탄생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땀흘려 온 감독, 코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밴쿠버 신화의 숨은 공신들을 김기범 기자가 소개합니다.
<리포트>
김관규 감독은 ’빙상계의 히딩크’로 불립니다.
코너웍을 높이기 위해 과감히 도입한 쇼트트랙 훈련과, 천분의 일초라도, 기록 단축을 위해서 끊임없이 반복 훈련한 날차기 기술.
또 어느 때보다 강도가 높았던 체력훈련까지, 한국 빙상의 쾌거는 김관규 감독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인터뷰>김관규 : "우리는 우리만의 색깔있는 훈련으로 준비했습니다."
올림픽 역사상 최고의 감동을 선사한 김연아의 연기.
’드림팀’으로 불린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안무가 윌슨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인터뷰> 오서
또 효자종목의 명맥을 지켜낸 쇼트트랙 김기훈 감독의 지도력과, 스피드스케이팅 후배 선수들을 위해 묵묵히 날을 간 전 빙상대표 오세종, 김동민 스태프도 역시 밴쿠버 신화의 숨은 주역들이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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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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