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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세종시 논란
靑, “중대 결단, 국민투표 전제 아니다”
입력 2010.03.02 (21:59) 수정 2010.03.02 (22:4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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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종시를 국민투표 논란이 번지자, 야당의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죠,



이명박 대통령이 ’사실 무근’이라며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최규식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현재 국민투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당에 위임한 상태인 만큼 당이 치열하게 논의해 결론을 내는 것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여당을 향해서는 "책임 정당으로 그 정도는 해내야 한다"며 적극적 역할을, 청와대 참모들에겐 "더 이상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하라"며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중대결단 발언 당사자의 해명에도 일부 석간신문을 통해 6월전 국민투표설이 보도되는 등 논란이 확산되자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것입니다.



친박계와 야당들은 세종시는 국민투표 대상도 아닐뿐 더러 국론분열만 초래할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인터뷰>정세균(민주당 대표) : "국민투표를 운운한다면 이명박 정권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 경고한다."



비판은 이동관 홍보수석의 사퇴요구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국민투표의 정확한 개념도 모르고 책임감도 없는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유용하다면 국민투표를 해야 한다고 함부로 떠들고 다닌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내일 중진협의체 구성에 나설 계획이지만 친박계에선 원안에서 벗어난 절충안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긋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
  • 靑, “중대 결단, 국민투표 전제 아니다”
    • 입력 2010-03-02 21:59:52
    • 수정2010-03-02 22:45:25
    뉴스 9
<앵커 멘트>



세종시를 국민투표 논란이 번지자, 야당의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죠,



이명박 대통령이 ’사실 무근’이라며 직접 진화에 나섰습니다.



최규식 기자입니다.



<리포트>



이명박 대통령은 세종시 문제와 관련해 "현재 국민투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에서 "당에 위임한 상태인 만큼 당이 치열하게 논의해 결론을 내는 것이 맞다"고 말했습니다.



여당을 향해서는 "책임 정당으로 그 정도는 해내야 한다"며 적극적 역할을, 청와대 참모들에겐 "더 이상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하라"며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중대결단 발언 당사자의 해명에도 일부 석간신문을 통해 6월전 국민투표설이 보도되는 등 논란이 확산되자 대통령이 직접 나선 것입니다.



친박계와 야당들은 세종시는 국민투표 대상도 아닐뿐 더러 국론분열만 초래할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인터뷰>정세균(민주당 대표) : "국민투표를 운운한다면 이명박 정권이 감당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것 경고한다."



비판은 이동관 홍보수석의 사퇴요구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국민투표의 정확한 개념도 모르고 책임감도 없는 사람들이 정치적으로 유용하다면 국민투표를 해야 한다고 함부로 떠들고 다닌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내일 중진협의체 구성에 나설 계획이지만 친박계에선 원안에서 벗어난 절충안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긋고 있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KBS 뉴스 최규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