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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청소인력의 41%가 이민자
입력 2010.03.02 (23:07) 연합뉴스
스웨덴 전체 노동인구 중 이민자 비중은 16%에 지나지 않지만 청소인력의 41%를 이민자들이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일간지 더 로컬이 보도했다.

2008년 스웨덴 통계조사(SCB)를 분석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이민자들의 특정 직종 편중은 도시에서 더욱 확연하다. 수도 스톡홀름에서 사무실이나 호텔 환경미화원 중 출생국가가 스웨덴이 아닌 사람이 80% 이상이다. 제2, 3위 도시 예테보리와 말뫼에서도 각각 59%와 66%로 평균치보다 훨씬 높았다.

현재 스웨덴 전체 인구 중 16%가 외국 태생이며, 16-64세 취업인구 중 외국 태생 비중은 12%다. 말뫼와 스톡홀름(각 18%), 예테보리(16%) 등 대도시의 이민자 비율이 평균치 보다 다소 높긴 하다.

이민자들의 취업률이 높은 직종은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간호사, 개인 비서, 보모, 버스 및 전차 운전기사, 안무가, 댄서, 언어와 관련된 직종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판매직 종사자 비중은 6%에 불과했으며 군인, 경찰, 소방관 및 항공 관제사 비중도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 스웨덴 청소인력의 41%가 이민자
    • 입력 2010-03-02 23:07:55
    연합뉴스
스웨덴 전체 노동인구 중 이민자 비중은 16%에 지나지 않지만 청소인력의 41%를 이민자들이 차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일간지 더 로컬이 보도했다.

2008년 스웨덴 통계조사(SCB)를 분석한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이 같은 이민자들의 특정 직종 편중은 도시에서 더욱 확연하다. 수도 스톡홀름에서 사무실이나 호텔 환경미화원 중 출생국가가 스웨덴이 아닌 사람이 80% 이상이다. 제2, 3위 도시 예테보리와 말뫼에서도 각각 59%와 66%로 평균치보다 훨씬 높았다.

현재 스웨덴 전체 인구 중 16%가 외국 태생이며, 16-64세 취업인구 중 외국 태생 비중은 12%다. 말뫼와 스톡홀름(각 18%), 예테보리(16%) 등 대도시의 이민자 비율이 평균치 보다 다소 높긴 하다.

이민자들의 취업률이 높은 직종은 환경미화원을 비롯해 간호사, 개인 비서, 보모, 버스 및 전차 운전기사, 안무가, 댄서, 언어와 관련된 직종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판매직 종사자 비중은 6%에 불과했으며 군인, 경찰, 소방관 및 항공 관제사 비중도 매우 낮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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