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대가 매년 사회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는 `UCLA 메달'을 받았습니다.
진 버클 UCLA 총장은 2일 오전 열린 시상식에서 반 총장에게 메달을 수여하면서 "2007년 1월 유엔사무총장에 임명된 후 세계평화 유지와 인권 보호, 기후변화 대처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반 총장은 시상식장을 가득 메운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유엔의 역할'이란 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유엔의 역할과 위상을 설명하고 젊은이들에게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라고 당부했습니다.
진 버클 UCLA 총장은 2일 오전 열린 시상식에서 반 총장에게 메달을 수여하면서 "2007년 1월 유엔사무총장에 임명된 후 세계평화 유지와 인권 보호, 기후변화 대처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반 총장은 시상식장을 가득 메운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유엔의 역할'이란 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유엔의 역할과 위상을 설명하고 젊은이들에게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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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기문 유엔총장 ‘UCLA 메달’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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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3 06:46:34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캘리포니아대가 매년 사회에 크게 이바지한 인물에게 주는 `UCLA 메달'을 받았습니다.
진 버클 UCLA 총장은 2일 오전 열린 시상식에서 반 총장에게 메달을 수여하면서 "2007년 1월 유엔사무총장에 임명된 후 세계평화 유지와 인권 보호, 기후변화 대처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온 인물"이라고 소개했습니다.
반 총장은 시상식장을 가득 메운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유엔의 역할'이란 연설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유엔의 역할과 위상을 설명하고 젊은이들에게 미국 뿐만 아니라 세계의 지도자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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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란 기자 ra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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