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추락기 이틀째 수색 작업…내일 장례식 추진

입력 2010.03.03 (09:03) 수정 2010.03.0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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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강원도 평창군 선자령 일대에서 어제 추락한 F - 5 전투기의 잔해 수색 작업을 이틀째 벌이고 있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어제 사고 현장에서 항공기 잔해와 조종사들의 의류, 군화조각, 시신 일부를 수습했으며 오늘 오전 수색작업을 재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순직 조종사들의 장례식을 내일 오전 강릉 공군기지에서 부대장으로 치르는 방안을 유족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와 함께 순직 조종사들에 대한 1계급 추서를 국방부에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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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추락기 이틀째 수색 작업…내일 장례식 추진
    • 입력 2010-03-03 09:03:50
    • 수정2010-03-03 11:27:26
    정치
공군은 강원도 평창군 선자령 일대에서 어제 추락한 F - 5 전투기의 잔해 수색 작업을 이틀째 벌이고 있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어제 사고 현장에서 항공기 잔해와 조종사들의 의류, 군화조각, 시신 일부를 수습했으며 오늘 오전 수색작업을 재개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순직 조종사들의 장례식을 내일 오전 강릉 공군기지에서 부대장으로 치르는 방안을 유족들과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군은 이와 함께 순직 조종사들에 대한 1계급 추서를 국방부에 건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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