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귀국 기자회견에 참석한 메달리스트들은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 공세를 받았습니다.
신세대 선수들답게 솔직하고 재치있는 답변들이 이어졌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자회견장을 가득 메운 취재진.
뜨거운 환영 열기에 금메달리스트들의 첫 인사말은 이제야 실감이 난다였습니다.
<녹취> 이정수 : “한국에 오니 실감이 나고요”
<녹취> 모태범 : “도착전까지 믿기지 않았는데 환영실감..”
피겨의 여왕과 빙판의 여신.
김연아와 이상화는 서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녹취> 김연아 : “어렸을때 처음 뵜는데 스피드 복장할때랑 전후가 차이나게 이쁘시죠”
<녹취> 이상화 : “솔직히 더 많이 이쁘고 몸매도 더 날씬하시고 저한테도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
머리 모양도 독특한 곽윤기는 쇼트트랙 계주 시상식에서 춤을 춘 이유를 밝혔습니다.
<녹취> 곽윤기 : “쇼트트랙에서 최초의 이벤트가 필요했고 곽윤기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한국에 오면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을까 궁금해 거리를 걸어보고 싶다고 말했던 선수들.
이제 실천만 남았습니다.
<녹취> 이승훈 : “분위기도 좋고 계획대로 실천..”
단체 인사로 마무리한 기자회견.
선수단은 17일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국민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귀국 기자회견에 참석한 메달리스트들은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 공세를 받았습니다.
신세대 선수들답게 솔직하고 재치있는 답변들이 이어졌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자회견장을 가득 메운 취재진.
뜨거운 환영 열기에 금메달리스트들의 첫 인사말은 이제야 실감이 난다였습니다.
<녹취> 이정수 : “한국에 오니 실감이 나고요”
<녹취> 모태범 : “도착전까지 믿기지 않았는데 환영실감..”
피겨의 여왕과 빙판의 여신.
김연아와 이상화는 서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녹취> 김연아 : “어렸을때 처음 뵜는데 스피드 복장할때랑 전후가 차이나게 이쁘시죠”
<녹취> 이상화 : “솔직히 더 많이 이쁘고 몸매도 더 날씬하시고 저한테도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
머리 모양도 독특한 곽윤기는 쇼트트랙 계주 시상식에서 춤을 춘 이유를 밝혔습니다.
<녹취> 곽윤기 : “쇼트트랙에서 최초의 이벤트가 필요했고 곽윤기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한국에 오면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을까 궁금해 거리를 걸어보고 싶다고 말했던 선수들.
이제 실천만 남았습니다.
<녹취> 이승훈 : “분위기도 좋고 계획대로 실천..”
단체 인사로 마무리한 기자회견.
선수단은 17일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국민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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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대 올림픽 스타 ‘재치도 금메달급’
-
- 입력 2010-03-03 09:25:53
<앵커 멘트>
귀국 기자회견에 참석한 메달리스트들은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 공세를 받았습니다.
신세대 선수들답게 솔직하고 재치있는 답변들이 이어졌습니다.
권재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기자회견장을 가득 메운 취재진.
뜨거운 환영 열기에 금메달리스트들의 첫 인사말은 이제야 실감이 난다였습니다.
<녹취> 이정수 : “한국에 오니 실감이 나고요”
<녹취> 모태범 : “도착전까지 믿기지 않았는데 환영실감..”
피겨의 여왕과 빙판의 여신.
김연아와 이상화는 서로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녹취> 김연아 : “어렸을때 처음 뵜는데 스피드 복장할때랑 전후가 차이나게 이쁘시죠”
<녹취> 이상화 : “솔직히 더 많이 이쁘고 몸매도 더 날씬하시고 저한테도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
머리 모양도 독특한 곽윤기는 쇼트트랙 계주 시상식에서 춤을 춘 이유를 밝혔습니다.
<녹취> 곽윤기 : “쇼트트랙에서 최초의 이벤트가 필요했고 곽윤기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한국에 오면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을까 궁금해 거리를 걸어보고 싶다고 말했던 선수들.
이제 실천만 남았습니다.
<녹취> 이승훈 : “분위기도 좋고 계획대로 실천..”
단체 인사로 마무리한 기자회견.
선수단은 17일간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국민들을 잊지 않았습니다.
KBS 뉴스 권재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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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기자 jaemi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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