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남자가 밀린 임금을 요구하며 건물 옥상에서 고공시위를 벌여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고등동의 한 웨딩홀 건물 7층 옥상에서 전기설비업자 59살 이모씨가 밀린 임금을 달라며 오늘 오후 4시반 부터 속옷 차림으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웨딩홀 공사에서 임금 4천여 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주변에 에어매트를 깔고 이씨에게 옥상에서 내려올 것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고등동의 한 웨딩홀 건물 7층 옥상에서 전기설비업자 59살 이모씨가 밀린 임금을 달라며 오늘 오후 4시반 부터 속옷 차림으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웨딩홀 공사에서 임금 4천여 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주변에 에어매트를 깔고 이씨에게 옥상에서 내려올 것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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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린 임금달라” 옥상 고공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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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3 20:09:48
50대 남자가 밀린 임금을 요구하며 건물 옥상에서 고공시위를 벌여 소방당국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고등동의 한 웨딩홀 건물 7층 옥상에서 전기설비업자 59살 이모씨가 밀린 임금을 달라며 오늘 오후 4시반 부터 속옷 차림으로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웨딩홀 공사에서 임금 4천여 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주변에 에어매트를 깔고 이씨에게 옥상에서 내려올 것을 설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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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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