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헬기 추락 당시 야간비행 적합한 기상”
입력 2010.03.04 (11:44)
수정 2010.03.04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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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은 어젯밤 500MD 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사고 당시 기상은 야간 비행에 적합한 날씨였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사고 당시 날씨는 시정 3~4마일, 풍속은 10노트였으며, 달빛이 있어 야간비행에 적합한 기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육군본부 감찰실장을 단장으로 한 17명의 합동조사단을 편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헬기가 오후 7시10분 덕소기지를 이륙해 비행과 이·착륙을 반복하는 방식의 훈련을 두 차례 실시한 뒤 세번째 훈련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박정찬 준위와 부조종사 양성운 준위 등 조종사 2명의 시신은 국군수도병원에 안치됐으며, 내일 수도병원에서 영결식을 가진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육군 관계자는 사고 당시 날씨는 시정 3~4마일, 풍속은 10노트였으며, 달빛이 있어 야간비행에 적합한 기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육군본부 감찰실장을 단장으로 한 17명의 합동조사단을 편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헬기가 오후 7시10분 덕소기지를 이륙해 비행과 이·착륙을 반복하는 방식의 훈련을 두 차례 실시한 뒤 세번째 훈련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박정찬 준위와 부조종사 양성운 준위 등 조종사 2명의 시신은 국군수도병원에 안치됐으며, 내일 수도병원에서 영결식을 가진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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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육군 “헬기 추락 당시 야간비행 적합한 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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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4 11:44:38
- 수정2010-03-04 14:29:51
육군은 어젯밤 500MD 헬기 추락사고와 관련해, 사고 당시 기상은 야간 비행에 적합한 날씨였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관계자는 사고 당시 날씨는 시정 3~4마일, 풍속은 10노트였으며, 달빛이 있어 야간비행에 적합한 기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육군본부 감찰실장을 단장으로 한 17명의 합동조사단을 편성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헬기가 오후 7시10분 덕소기지를 이륙해 비행과 이·착륙을 반복하는 방식의 훈련을 두 차례 실시한 뒤 세번째 훈련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박정찬 준위와 부조종사 양성운 준위 등 조종사 2명의 시신은 국군수도병원에 안치됐으며, 내일 수도병원에서 영결식을 가진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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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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