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벚꽃 예년보다 6일 빨리 핀다
입력 2010.03.04 (13:09)
수정 2010.03.04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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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해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예년보다 빨리 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오는 21일쯤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달 초에는 중부지방에서도 벚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6일 정도 빨리 하얀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보입니다.
벚꽃은 오는 21일쯤 제주도 서귀포에서부터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하얀 물결은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올라와 부산에선 오는 24일쯤, 광주와 대구에서도 29일쯤 벚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달 초부턴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서울과 강릉에서도 다음달 6일쯤 벚꽃이 피겠습니다.
전국의 주요 벚꽃 군락지에서도 예년보다 빨리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경남 진해와 하동은 오는 26일쯤, 서울 여의도는 다음달 5일입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한 뒤 일주일쯤 뒤엔 절정을 이루면서, 중부지방에서도 다음달 둘째주부턴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의 개화시기까지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측된 것은, 봄꽃의 개화시기에 큰 영향을 주는 2월과 3월의 기온이 크게 높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한두차례 꽃샘추위는 찾아오겠지만, 전반적으로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하고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벚꽃의 개화 예상시기는 오는 17일 한차례 더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올해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예년보다 빨리 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오는 21일쯤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달 초에는 중부지방에서도 벚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6일 정도 빨리 하얀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보입니다.
벚꽃은 오는 21일쯤 제주도 서귀포에서부터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하얀 물결은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올라와 부산에선 오는 24일쯤, 광주와 대구에서도 29일쯤 벚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달 초부턴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서울과 강릉에서도 다음달 6일쯤 벚꽃이 피겠습니다.
전국의 주요 벚꽃 군락지에서도 예년보다 빨리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경남 진해와 하동은 오는 26일쯤, 서울 여의도는 다음달 5일입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한 뒤 일주일쯤 뒤엔 절정을 이루면서, 중부지방에서도 다음달 둘째주부턴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의 개화시기까지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측된 것은, 봄꽃의 개화시기에 큰 영향을 주는 2월과 3월의 기온이 크게 높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한두차례 꽃샘추위는 찾아오겠지만, 전반적으로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하고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벚꽃의 개화 예상시기는 오는 17일 한차례 더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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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벚꽃 예년보다 6일 빨리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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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3-04 14:18:39

<앵커 멘트>
올해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예년보다 빨리 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오는 21일쯤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달 초에는 중부지방에서도 벚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6일 정도 빨리 하얀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보입니다.
벚꽃은 오는 21일쯤 제주도 서귀포에서부터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하얀 물결은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올라와 부산에선 오는 24일쯤, 광주와 대구에서도 29일쯤 벚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달 초부턴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서울과 강릉에서도 다음달 6일쯤 벚꽃이 피겠습니다.
전국의 주요 벚꽃 군락지에서도 예년보다 빨리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경남 진해와 하동은 오는 26일쯤, 서울 여의도는 다음달 5일입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한 뒤 일주일쯤 뒤엔 절정을 이루면서, 중부지방에서도 다음달 둘째주부턴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의 개화시기까지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측된 것은, 봄꽃의 개화시기에 큰 영향을 주는 2월과 3월의 기온이 크게 높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한두차례 꽃샘추위는 찾아오겠지만, 전반적으로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하고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벚꽃의 개화 예상시기는 오는 17일 한차례 더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올해는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도 예년보다 빨리 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오는 21일쯤 제주도를 시작으로, 다음달 초에는 중부지방에서도 벚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김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6일 정도 빨리 하얀 꽃망울을 터트릴 것으로 보입니다.
벚꽃은 오는 21일쯤 제주도 서귀포에서부터 피기 시작하겠습니다.
하얀 물결은 따뜻한 봄바람을 타고 올라와 부산에선 오는 24일쯤, 광주와 대구에서도 29일쯤 벚꽃을 볼 수 있겠습니다,
다음달 초부턴 중부지방까지 북상해, 서울과 강릉에서도 다음달 6일쯤 벚꽃이 피겠습니다.
전국의 주요 벚꽃 군락지에서도 예년보다 빨리 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경남 진해와 하동은 오는 26일쯤, 서울 여의도는 다음달 5일입니다.
벚꽃이 피기 시작한 뒤 일주일쯤 뒤엔 절정을 이루면서, 중부지방에서도 다음달 둘째주부턴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에 이어 벚꽃의 개화시기까지 예년보다 빨라질 것으로 예측된 것은, 봄꽃의 개화시기에 큰 영향을 주는 2월과 3월의 기온이 크게 높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한두차례 꽃샘추위는 찾아오겠지만, 전반적으로 예년기온을 웃도는 포근하고 맑은 날이 많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벚꽃의 개화 예상시기는 오는 17일 한차례 더 발표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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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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