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총선이 예정된 이라크의 한 투표소 인근에 로켓탄이 떨어져 5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내무부는 로켓탄이 바그다드 북쪽 후리야 지역의 투표소 인근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65km 떨어진 바쿠바 지역에서 3건의 폭탄 공격으로 모두 33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친지 하루만에 재발한 것입니다.
이라크 정부는 바쿠바 지역 폭탄 공격이 총선을 방해하기 위한 테러범들의 소행이라며 강력 비난했습니다.
이라크 알-카에다는 지난달 총선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웹사이트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이라크 내무부는 로켓탄이 바그다드 북쪽 후리야 지역의 투표소 인근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65km 떨어진 바쿠바 지역에서 3건의 폭탄 공격으로 모두 33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친지 하루만에 재발한 것입니다.
이라크 정부는 바쿠바 지역 폭탄 공격이 총선을 방해하기 위한 테러범들의 소행이라며 강력 비난했습니다.
이라크 알-카에다는 지난달 총선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웹사이트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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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라크 투표소 인근 로켓탄…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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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4 18:50:44
오는 7일 총선이 예정된 이라크의 한 투표소 인근에 로켓탄이 떨어져 5명이 숨지고 22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 내무부는 로켓탄이 바그다드 북쪽 후리야 지역의 투표소 인근에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은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65km 떨어진 바쿠바 지역에서 3건의 폭탄 공격으로 모두 33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친지 하루만에 재발한 것입니다.
이라크 정부는 바쿠바 지역 폭탄 공격이 총선을 방해하기 위한 테러범들의 소행이라며 강력 비난했습니다.
이라크 알-카에다는 지난달 총선을 막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웹사이트에서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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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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