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 노장의 대포!…봄 야구 열풍
입력 2010.03.07 (21:54)
수정 2010.03.07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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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이종범이 첫 홈런을 날리며 노장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시범경기에선 예상 밖의 관중이 몰리면서 뜨거운 흥행열기를 예고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의 시범경기 1호 홈런의 주인공은 베테랑 이종범이었습니다.
노장의 홈런포에 자극받은 신고 선수 이종환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첫 안타를 3루타로 장식한데 이어 2대 2로 맞선 7회에는 적시 2루타를 날렸습니다.
연습생 신화를 예고한 이종환의 활약 속에KIA는 삼성을 5 대 2로 이겼습니다.
넥센의 새 마무리 손승락은 빠른 직구를 앞세워 구원투수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2대 1로 앞선 9회 등판해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손승락 : " 선발이 좋지만 팀의 마무리로 최선을"
SK는 두산을 4대 3으로 꺾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고, 롯데는 한화를 4대1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12초 이내 투구 등 빨라진 프로야구는 시범경기부터 관중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경기당 평균 4천 명이 넘어 지난해 시범경기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이종범이 첫 홈런을 날리며 노장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시범경기에선 예상 밖의 관중이 몰리면서 뜨거운 흥행열기를 예고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의 시범경기 1호 홈런의 주인공은 베테랑 이종범이었습니다.
노장의 홈런포에 자극받은 신고 선수 이종환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첫 안타를 3루타로 장식한데 이어 2대 2로 맞선 7회에는 적시 2루타를 날렸습니다.
연습생 신화를 예고한 이종환의 활약 속에KIA는 삼성을 5 대 2로 이겼습니다.
넥센의 새 마무리 손승락은 빠른 직구를 앞세워 구원투수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2대 1로 앞선 9회 등판해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손승락 : " 선발이 좋지만 팀의 마무리로 최선을"
SK는 두산을 4대 3으로 꺾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고, 롯데는 한화를 4대1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12초 이내 투구 등 빨라진 프로야구는 시범경기부터 관중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경기당 평균 4천 명이 넘어 지난해 시범경기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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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범 노장의 대포!…봄 야구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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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07 21:54:03
- 수정2010-03-07 22:24:34
![](/data/news/2010/03/07/2059252_siI.jpg)
<앵커 멘트>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이종범이 첫 홈런을 날리며 노장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시범경기에선 예상 밖의 관중이 몰리면서 뜨거운 흥행열기를 예고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의 시범경기 1호 홈런의 주인공은 베테랑 이종범이었습니다.
노장의 홈런포에 자극받은 신고 선수 이종환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첫 안타를 3루타로 장식한데 이어 2대 2로 맞선 7회에는 적시 2루타를 날렸습니다.
연습생 신화를 예고한 이종환의 활약 속에KIA는 삼성을 5 대 2로 이겼습니다.
넥센의 새 마무리 손승락은 빠른 직구를 앞세워 구원투수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2대 1로 앞선 9회 등판해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손승락 : " 선발이 좋지만 팀의 마무리로 최선을"
SK는 두산을 4대 3으로 꺾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고, 롯데는 한화를 4대1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12초 이내 투구 등 빨라진 프로야구는 시범경기부터 관중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경기당 평균 4천 명이 넘어 지난해 시범경기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이종범이 첫 홈런을 날리며 노장의 힘을 과시했습니다.
이번 시범경기에선 예상 밖의 관중이 몰리면서 뜨거운 흥행열기를 예고했습니다.
김봉진기자입니다.
<리포트>
기아의 시범경기 1호 홈런의 주인공은 베테랑 이종범이었습니다.
노장의 홈런포에 자극받은 신고 선수 이종환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첫 안타를 3루타로 장식한데 이어 2대 2로 맞선 7회에는 적시 2루타를 날렸습니다.
연습생 신화를 예고한 이종환의 활약 속에KIA는 삼성을 5 대 2로 이겼습니다.
넥센의 새 마무리 손승락은 빠른 직구를 앞세워 구원투수로 합격점을 받았습니다.
2대 1로 앞선 9회 등판해 LG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팀 승리를 지켜냈습니다.
<인터뷰> 손승락 : " 선발이 좋지만 팀의 마무리로 최선을"
SK는 두산을 4대 3으로 꺾고 개막전 패배를 설욕했고, 롯데는 한화를 4대1로 제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12초 이내 투구 등 빨라진 프로야구는 시범경기부터 관중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경기당 평균 4천 명이 넘어 지난해 시범경기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KBS 뉴스 김봉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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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기자 kbj9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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