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선 대장, 14좌 완등 재도전

입력 2010.03.08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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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산악인 오은선 대장이 히말라야 8천미터 14좌 완등의 마지막 목표인 안나푸르나 등정을 위해 팔로 출국했습니다.

지난해 악천후로 안나푸르나 등정을 포기한 오 대장이 이번 등정을 성공하면 히말라야 8천미터 14개 봉우리를 모두 오른 세계최초의 여성산악인이 됩니다.

삼화저축은행골프단이 국가대표 출신 이정민과 골프 신동으로 알려진 장하나를 3년 동안 후원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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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은선 대장, 14좌 완등 재도전
    • 입력 2010-03-08 22:00:20
    뉴스 9
여성산악인 오은선 대장이 히말라야 8천미터 14좌 완등의 마지막 목표인 안나푸르나 등정을 위해 팔로 출국했습니다. 지난해 악천후로 안나푸르나 등정을 포기한 오 대장이 이번 등정을 성공하면 히말라야 8천미터 14개 봉우리를 모두 오른 세계최초의 여성산악인이 됩니다. 삼화저축은행골프단이 국가대표 출신 이정민과 골프 신동으로 알려진 장하나를 3년 동안 후원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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