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FA컵, 첼시 4강 진출

입력 2010.03.08 (22:00) 수정 2010.03.0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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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축구 FA컵에서 첼시가 스토크 시티의 돌풍을 잠재우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램퍼드의 강력한 슛이 첼시에 선제골을 안깁니다.

첼시는 후반 22분, 존 테리의 헤딩골로 4강에 오르며 FA컵 2년 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반면, 아스널 등 강호들을 꺾고 올라온 스토크 시티는 돌풍을 멈췄습니다.

열번 잘 해도 한번 실수하면 비난받는 게 골키퍼의 운명.

프랑스 보르도의 카라소 골키퍼가 한 경기에 두번이나 페널티킥을 막으며 영웅으로 떠오릅니다.

하지만, 프리킥에는 자신이 없었는지 어이없는 동점골을 내주고 망연자실합니다.

월드컵 남자 하키 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소나기골을 퍼붓습니다.

캐나다에 9대 2 완승을 거둔 남자 대표팀은 네덜란드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4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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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글랜드 FA컵, 첼시 4강 진출
    • 입력 2010-03-08 22:00:22
    • 수정2010-03-08 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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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잉글랜드 축구 FA컵에서 첼시가 스토크 시티의 돌풍을 잠재우고 4강에 진출했습니다. 해외스포츠 이진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램퍼드의 강력한 슛이 첼시에 선제골을 안깁니다. 첼시는 후반 22분, 존 테리의 헤딩골로 4강에 오르며 FA컵 2년 연속 우승에 한발 다가섰습니다. 반면, 아스널 등 강호들을 꺾고 올라온 스토크 시티는 돌풍을 멈췄습니다. 열번 잘 해도 한번 실수하면 비난받는 게 골키퍼의 운명. 프랑스 보르도의 카라소 골키퍼가 한 경기에 두번이나 페널티킥을 막으며 영웅으로 떠오릅니다. 하지만, 프리킥에는 자신이 없었는지 어이없는 동점골을 내주고 망연자실합니다. 월드컵 남자 하키 선수권에서 우리나라가 소나기골을 퍼붓습니다. 캐나다에 9대 2 완승을 거둔 남자 대표팀은 네덜란드와의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4강 진출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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