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찰에 붙잡힌 부산 이 모양 성폭행 살해 피의자 김길태는 시민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검거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거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은 김길태가 경찰을 보고 도망가던 중 한 50대 남성이 다리를 걸어 넘어졌고 이 남성과 뒤쫓아오던 경찰 십여명이 함께 김길태를 제압해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은 김길태가 검거 당시 청바지에 푸른색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머리는 장발이었으며 눈비에 젖어 수척한 모습이었다고 전했습니다.
검거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은 김길태가 경찰을 보고 도망가던 중 한 50대 남성이 다리를 걸어 넘어졌고 이 남성과 뒤쫓아오던 경찰 십여명이 함께 김길태를 제압해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은 김길태가 검거 당시 청바지에 푸른색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머리는 장발이었으며 눈비에 젖어 수척한 모습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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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길태, 시민 도움으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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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0 19:57:38
오늘 경찰에 붙잡힌 부산 이 모양 성폭행 살해 피의자 김길태는 시민의 결정적인 도움으로 검거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검거 현장에 있었던 시민들은 김길태가 경찰을 보고 도망가던 중 한 50대 남성이 다리를 걸어 넘어졌고 이 남성과 뒤쫓아오던 경찰 십여명이 함께 김길태를 제압해 검거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시민들은 김길태가 검거 당시 청바지에 푸른색 마스크를 쓰고 있었고 머리는 장발이었으며 눈비에 젖어 수척한 모습이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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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인 기자 heem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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