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세종시'문제 만큼은 원안 말고는 타협할 여지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 소식,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정치에는 항상 타협의 여지가 있지만 세종시 문제만큼은 원안 외에는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원안에서 행정기관 이전 부분을 손대는 타협안은 타협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타협이 아니라 세종시 계획의 포기..."
이번 지방선거에서 양당 구도를 견제할 확고한 제3당과 전국정당이 되겠다는 목표도 밝혔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충청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충분히 전부 후보를 내기는 어렵다. 그러나 중요한 지역에는 반드시 후보를 내려고 한다. 서울에도 내려고 한다."
이 총재는 충청권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심대평 의원에 대해선 복당해서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 운영이 독단적이라는 일부 비판에는, 야당을 이끌어가기 위해선 때로는 혼자 결단을 내려야 하는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세종시'문제 만큼은 원안 말고는 타협할 여지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 소식,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정치에는 항상 타협의 여지가 있지만 세종시 문제만큼은 원안 외에는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원안에서 행정기관 이전 부분을 손대는 타협안은 타협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타협이 아니라 세종시 계획의 포기..."
이번 지방선거에서 양당 구도를 견제할 확고한 제3당과 전국정당이 되겠다는 목표도 밝혔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충청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충분히 전부 후보를 내기는 어렵다. 그러나 중요한 지역에는 반드시 후보를 내려고 한다. 서울에도 내려고 한다."
이 총재는 충청권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심대평 의원에 대해선 복당해서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 운영이 독단적이라는 일부 비판에는, 야당을 이끌어가기 위해선 때로는 혼자 결단을 내려야 하는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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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회창 총재 “세종시 절충안 타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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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0 21:58:47
<앵커 멘트>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세종시'문제 만큼은 원안 말고는 타협할 여지가 없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한국방송기자클럽 초청토론회 소식, 송창언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정치에는 항상 타협의 여지가 있지만 세종시 문제만큼은 원안 외에는 타협의 여지가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원안에서 행정기관 이전 부분을 손대는 타협안은 타협할 여지가 없는 것이다. 그것은 타협이 아니라 세종시 계획의 포기..."
이번 지방선거에서 양당 구도를 견제할 확고한 제3당과 전국정당이 되겠다는 목표도 밝혔습니다.
<녹취> 이회창(자유선진당 총재) : "충청권 이외의 지역에서는 충분히 전부 후보를 내기는 어렵다. 그러나 중요한 지역에는 반드시 후보를 내려고 한다. 서울에도 내려고 한다."
이 총재는 충청권 신당 창당을 추진하는 심대평 의원에 대해선 복당해서 함께 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당 운영이 독단적이라는 일부 비판에는, 야당을 이끌어가기 위해선 때로는 혼자 결단을 내려야 하는 불가피한 측면도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KBS 뉴스 송창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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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언 기자 hei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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