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어젯밤 경북 경산에서 버스 2대가 정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지하철 선로 투신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 버스 모두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경북 경산시 대정동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58살 김 모씨가 숨지고 시내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에서 30대 남성이 전동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의정부 방면 열차 운행이 30분 정도 중단 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방 구조 대원이 시신을 인양합니다.
어제 낮 5시쯤 경북 경산시 압량면 저수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엔 충남 보령시 남곡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탑승자 58살 정 모씨가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어젯밤 경북 경산에서 버스 2대가 정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지하철 선로 투신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 버스 모두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경북 경산시 대정동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58살 김 모씨가 숨지고 시내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에서 30대 남성이 전동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의정부 방면 열차 운행이 30분 정도 중단 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방 구조 대원이 시신을 인양합니다.
어제 낮 5시쯤 경북 경산시 압량면 저수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엔 충남 보령시 남곡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탑승자 58살 정 모씨가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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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와 통근버스 충돌,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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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4 07:40:57
<앵커 멘트>
어젯밤 경북 경산에서 버스 2대가 정면 충돌해 1명이 숨지고 7명이 다쳤습니다.
지하철 선로 투신사고도 있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김영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두 버스 모두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젯밤 8시쯤 경북 경산시 대정동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와 시내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통근버스 운전자 58살 김 모씨가 숨지고 시내버스 운전자와 승객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지하철 1호선 신이문역에서 30대 남성이 전동차에 뛰어들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이 사고로 의정부 방면 열차 운행이 30분 정도 중단 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소방 구조 대원이 시신을 인양합니다.
어제 낮 5시쯤 경북 경산시 압량면 저수지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신원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엔 충남 보령시 남곡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두 대가 정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소나타 탑승자 58살 정 모씨가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KBS 뉴스 김영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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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은 기자 pa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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