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수출입 물가가 전달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원화를 기준으로 한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각각 1.2%와 0.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수출입물가는 원유 등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달러 등 계약통화를 기준으로는 각각 0.1%와 1.0% 내렸지만 원화상승이 이를 상쇄해 원화기준으로는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출입 물가는 국제 거래에 있어 우리나라의 교역조건 변화를 살피는 지표가 되며 국제조건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는 지표로도 활용됩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원화를 기준으로 한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각각 1.2%와 0.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수출입물가는 원유 등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달러 등 계약통화를 기준으로는 각각 0.1%와 1.0% 내렸지만 원화상승이 이를 상쇄해 원화기준으로는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출입 물가는 국제 거래에 있어 우리나라의 교역조건 변화를 살피는 지표가 되며 국제조건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는 지표로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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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수출입 물가 오른 것으로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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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4 12:38:12
지난달 수출입 물가가 전달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원화를 기준으로 한 수출물가와 수입물가가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각각 1.2%와 0.5%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수출입물가는 원유 등 원자재 가격 하락의 영향으로 달러 등 계약통화를 기준으로는 각각 0.1%와 1.0% 내렸지만 원화상승이 이를 상쇄해 원화기준으로는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출입 물가는 국제 거래에 있어 우리나라의 교역조건 변화를 살피는 지표가 되며 국제조건이 국내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는 지표로도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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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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