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건물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탄소배출을 전혀 하지 않는 에너지 자립 건물이 지어집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연면적 2500제곱미터 규모의 기후변화연구동 건물을 태양열과 태양광, 지열 등 60여 가지 기술을 이용해 탄소배출 제로 건물로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건물은 내일(15일) 착공식을 열고 올해 11월까지 지어지며 1년에 2천백만 원의 에너지 비용과 100톤의 탄소 배출을 줄이게 됩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연면적 2500제곱미터 규모의 기후변화연구동 건물을 태양열과 태양광, 지열 등 60여 가지 기술을 이용해 탄소배출 제로 건물로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건물은 내일(15일) 착공식을 열고 올해 11월까지 지어지며 1년에 2천백만 원의 에너지 비용과 100톤의 탄소 배출을 줄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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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초 탄소배출 제로 건물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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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4 12:38:42
업무용 건물로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탄소배출을 전혀 하지 않는 에너지 자립 건물이 지어집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연면적 2500제곱미터 규모의 기후변화연구동 건물을 태양열과 태양광, 지열 등 60여 가지 기술을 이용해 탄소배출 제로 건물로 짓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건물은 내일(15일) 착공식을 열고 올해 11월까지 지어지며 1년에 2천백만 원의 에너지 비용과 100톤의 탄소 배출을 줄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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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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