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호주의 자유무역협정, 즉 FTA 4차 협상이 오늘(15일)부터 나흘동안 서울에서 열린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과 서비스, 투자, 정부조달, 기타 규범, 총칙ㆍ분쟁해결 등 분야별 협정문의 남은 쟁점에 대한 타결과 우리 측의 주요 관심사인 에너지와 광물자원, 그리고 농업 분야의 협력에 대해 진전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 사전 교환한 상품양허안에 대해 향후 진전 방안을 논의하고 시장개방 등 서비스ㆍ투자 유보안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이태호 외교부 FTA 정책국장이, 호주 측에서는 잰 애덤스 외교통상부 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과 서비스, 투자, 정부조달, 기타 규범, 총칙ㆍ분쟁해결 등 분야별 협정문의 남은 쟁점에 대한 타결과 우리 측의 주요 관심사인 에너지와 광물자원, 그리고 농업 분야의 협력에 대해 진전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 사전 교환한 상품양허안에 대해 향후 진전 방안을 논의하고 시장개방 등 서비스ㆍ투자 유보안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이태호 외교부 FTA 정책국장이, 호주 측에서는 잰 애덤스 외교통상부 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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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서울서 한-호주 FTA 4차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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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06:27:29
한국과 호주의 자유무역협정, 즉 FTA 4차 협상이 오늘(15일)부터 나흘동안 서울에서 열린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양측은 이번 협상에서 상품과 서비스, 투자, 정부조달, 기타 규범, 총칙ㆍ분쟁해결 등 분야별 협정문의 남은 쟁점에 대한 타결과 우리 측의 주요 관심사인 에너지와 광물자원, 그리고 농업 분야의 협력에 대해 진전을 모색할 계획입니다.
또 사전 교환한 상품양허안에 대해 향후 진전 방안을 논의하고 시장개방 등 서비스ㆍ투자 유보안에 대한 논의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입니다.
우리 측에서는 이태호 외교부 FTA 정책국장이, 호주 측에서는 잰 애덤스 외교통상부 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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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기자 sojeong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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