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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총선, 총리 진영 불안한 선두
입력 2010.03.15 (06:31) 국제
이라크 총선 개표 초반 누리 알-말리키 총리 진영이 선두로 나서며 총선 승리를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14일 이라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총선이 치러진 뒤 현재까지 약 30%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말리키 총리가 이끄는 정당연맹체 법치국가연합이 18개 주 중 7개 주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야드 알라위 전 총리가 이끄는 이라키야는 수니파 지역을 중심으로 5개 주에서 선두를 달리며 법치국가연합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개표 초반 정당 간 접전 양상이 총선 결과로까지 그대로 이어질 경우 오는 6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당 간 주도권 다툼이 격렬해지면서 또 다시 정국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라크 총선 최종 개표 결과는 오는 18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 이라크 총선, 총리 진영 불안한 선두
    • 입력 2010-03-15 06:31:51
    국제
이라크 총선 개표 초반 누리 알-말리키 총리 진영이 선두로 나서며 총선 승리를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습니다.

14일 이라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7일 총선이 치러진 뒤 현재까지 약 30%의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말리키 총리가 이끄는 정당연맹체 법치국가연합이 18개 주 중 7개 주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야드 알라위 전 총리가 이끄는 이라키야는 수니파 지역을 중심으로 5개 주에서 선두를 달리며 법치국가연합을 바짝 뒤쫓고 있습니다.

개표 초반 정당 간 접전 양상이 총선 결과로까지 그대로 이어질 경우 오는 6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정당 간 주도권 다툼이 격렬해지면서 또 다시 정국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라크 총선 최종 개표 결과는 오는 18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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