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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도요타 리콜 사태
도요타 급가속방지 장치 설치 요청 묵살
입력 2010.03.15 (06:34) 국제
도요타가 3년 전 미국 연방교통 안전당국의 급가속 방지용 소프트웨어 설치 요청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14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 의회가 입수한 이메일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급가속으로 인한 각종 사고가 일어난 뒤인 지난 1월 뒤늦게 4개 리콜모델에 대해 토요타가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2007년 8월 도요타 관계자들과 급가속 방지 소프트웨어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듬해인 2008년 도요타 측이 이 소프트웨어의 실행가능성에 대한 내부검토까지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요타 대변인은 이 문제와 관련해 성명을 통해 내부 검토에 관한 비공개 문건에 대해서는 논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급가속 방지 소프트웨어는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동시에 밟았을 때 브레이크만 기능을 하도록 하는 장칩니다.
  • 도요타 급가속방지 장치 설치 요청 묵살
    • 입력 2010-03-15 06:34:15
    국제
도요타가 3년 전 미국 연방교통 안전당국의 급가속 방지용 소프트웨어 설치 요청을 무시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가 14일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미국 의회가 입수한 이메일과 회사 문건을 인용해 이같이 밝히고, 급가속으로 인한 각종 사고가 일어난 뒤인 지난 1월 뒤늦게 4개 리콜모델에 대해 토요타가 관련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신문은 또 미 도로교통안전국은 2007년 8월 도요타 관계자들과 급가속 방지 소프트웨어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듬해인 2008년 도요타 측이 이 소프트웨어의 실행가능성에 대한 내부검토까지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도요타 대변인은 이 문제와 관련해 성명을 통해 내부 검토에 관한 비공개 문건에 대해서는 논평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급가속 방지 소프트웨어는 자동차의 브레이크와 가속페달을 동시에 밟았을 때 브레이크만 기능을 하도록 하는 장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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