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재 인사청문회 받아야”
입력 2010.03.15 (07:42)
수정 2010.03.15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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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의 실천 시민연합이 금융 전공 교수를 상대로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도입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도입에 찬성했습니다.
경실련은 조사 대상 교수 72명 가운데 86%인 62명이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에 '매우 찬성' 또는 '찬성'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은행 총재가 갖춰야 할 요건에 대해선 '통화정책 독립성에 대한 의지'를 꼽은 교수가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거시경제와 금융 전문성', '위기관리와 대처능력'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실련은 조사 대상 교수 72명 가운데 86%인 62명이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에 '매우 찬성' 또는 '찬성'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은행 총재가 갖춰야 할 요건에 대해선 '통화정책 독립성에 대한 의지'를 꼽은 교수가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거시경제와 금융 전문성', '위기관리와 대처능력'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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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총재 인사청문회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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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07:42:57
- 수정2010-03-15 08:49:21
경제정의 실천 시민연합이 금융 전공 교수를 상대로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 도입 찬,반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0% 이상이 도입에 찬성했습니다.
경실련은 조사 대상 교수 72명 가운데 86%인 62명이 한국은행 총재에 대한 인사청문회 도입에 '매우 찬성' 또는 '찬성'한다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국은행 총재가 갖춰야 할 요건에 대해선 '통화정책 독립성에 대한 의지'를 꼽은 교수가 60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거시경제와 금융 전문성', '위기관리와 대처능력' 등의 순서로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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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화 기자 evolut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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