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딸의 숙제장에 교사가 '루저' 라고 적어서 보내자 학부모가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실패자'라는 뜻의 '루저' 라는 말을 어떻게 학생의 과제물에 적을 수 있냐는 것인데, 그냥 농담으로 적었을 뿐이라는 것이 담당 교사의 얘기입니다.
<인터뷰>학부모 : "11월에 교장에게 가서 말했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는 여전히 교사가 자신의 딸을 괴롭히고 있다며 담당 교사가 학교를 그만둘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실패자'라는 뜻의 '루저' 라는 말을 어떻게 학생의 과제물에 적을 수 있냐는 것인데, 그냥 농담으로 적었을 뿐이라는 것이 담당 교사의 얘기입니다.
<인터뷰>학부모 : "11월에 교장에게 가서 말했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는 여전히 교사가 자신의 딸을 괴롭히고 있다며 담당 교사가 학교를 그만둘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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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서도 ‘루저’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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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08:08:14
11살 딸의 숙제장에 교사가 '루저' 라고 적어서 보내자 학부모가 발끈하고 나섰습니다.
'실패자'라는 뜻의 '루저' 라는 말을 어떻게 학생의 과제물에 적을 수 있냐는 것인데, 그냥 농담으로 적었을 뿐이라는 것이 담당 교사의 얘기입니다.
<인터뷰>학부모 : "11월에 교장에게 가서 말했고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하지만 학부모는 여전히 교사가 자신의 딸을 괴롭히고 있다며 담당 교사가 학교를 그만둘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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