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업자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지방지 기자 이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강 모씨 등 또 다른 지방지 기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8월 한 폐기물 매립업체가 국유지에 재활용 토사를 불법 매립한 사실을 확인한 뒤 이를 기사화한다고 업체 대표를 협박해 세 차례에 걸쳐 천3백여 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8월 한 폐기물 매립업체가 국유지에 재활용 토사를 불법 매립한 사실을 확인한 뒤 이를 기사화한다고 업체 대표를 협박해 세 차례에 걸쳐 천3백여 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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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기물 불법 매립 기사화” 협박한 지방지 기자 등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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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09:01:14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업자를 협박해 금품을 뜯어낸 혐의로 지방지 기자 이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강 모씨 등 또 다른 지방지 기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8월 한 폐기물 매립업체가 국유지에 재활용 토사를 불법 매립한 사실을 확인한 뒤 이를 기사화한다고 업체 대표를 협박해 세 차례에 걸쳐 천3백여 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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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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