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을 돌며 보석점에서 귀금속을 훔쳐온 4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41살 정모 씨를 준강도와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2월 일본 신주쿠에 있는 한 보석점에 들어가 시가 1억 9천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 4개를 사는 척 하다가 종업원이 한눈을 파는 사이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8월과 지난 1월에도 태국과 타이완에서 같은 수법으로 모두 7억 3천여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41살 정모 씨를 준강도와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2월 일본 신주쿠에 있는 한 보석점에 들어가 시가 1억 9천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 4개를 사는 척 하다가 종업원이 한눈을 파는 사이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8월과 지난 1월에도 태국과 타이완에서 같은 수법으로 모두 7억 3천여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국 돌며 귀금속 훔친 40대 구속 기소
-
- 입력 2010-03-15 09:22:57
외국을 돌며 보석점에서 귀금속을 훔쳐온 40대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충북 청주시 모충동 41살 정모 씨를 준강도와 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해 12월 일본 신주쿠에 있는 한 보석점에 들어가 시가 1억 9천만 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 4개를 사는 척 하다가 종업원이 한눈을 파는 사이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8월과 지난 1월에도 태국과 타이완에서 같은 수법으로 모두 7억 3천여만 원어치의 귀금속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
-
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조태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