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이 오늘부터 3일동안 평택공장에서 여의도까지 릴레이 도보 행진을 합니다.
이번 도보행진은 산업은행의 자금지원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측과 팀장급 이상 관리직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하며 쌍용차 평택공장을 출발해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까지 총 91km를 걸어서 이동할 계획입니다.
도보행진단은 오늘 17일 산업은행 본점에 도착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와 임직원 대표 명의로 산업은행에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도보행진은 산업은행의 자금지원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측과 팀장급 이상 관리직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하며 쌍용차 평택공장을 출발해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까지 총 91km를 걸어서 이동할 계획입니다.
도보행진단은 오늘 17일 산업은행 본점에 도착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와 임직원 대표 명의로 산업은행에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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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차, 노사공동 도보 릴레이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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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10:37:29
쌍용자동차 노동조합과 임직원들이 오늘부터 3일동안 평택공장에서 여의도까지 릴레이 도보 행진을 합니다.
이번 도보행진은 산업은행의 자금지원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김규한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측과 팀장급 이상 관리직 등 총 100여 명이 참가하며 쌍용차 평택공장을 출발해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까지 총 91km를 걸어서 이동할 계획입니다.
도보행진단은 오늘 17일 산업은행 본점에 도착한 뒤 기자회견을 열고 노조와 임직원 대표 명의로 산업은행에 항의서한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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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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