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당정청이 한나라당내 '6인 중진협의체'에 세종시 해결책 마련을 위임한 데 대해 수정안과 원안을 섞어 비빔밥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정안과 원안으로 비빔밥을 만든다 해도 어떤 국민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결국 소멸되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정부는 수정안을 내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다음달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지만 결국 실패작이 될 것이라며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서둘러 결단하는 게 정도이자 해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정안과 원안으로 비빔밥을 만든다 해도 어떤 국민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결국 소멸되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정부는 수정안을 내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다음달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지만 결국 실패작이 될 것이라며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서둘러 결단하는 게 정도이자 해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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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래 “‘세종시 비빔밥’ 즉각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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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10:49:45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는 당정청이 한나라당내 '6인 중진협의체'에 세종시 해결책 마련을 위임한 데 대해 수정안과 원안을 섞어 비빔밥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면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강래 원내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정안과 원안으로 비빔밥을 만든다 해도 어떤 국민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며 결국 소멸되고 말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또 정부는 수정안을 내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해 다음달 국회에 제출하겠다는 생각인 것 같지만 결국 실패작이 될 것이라며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서둘러 결단하는 게 정도이자 해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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