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쟁의 조정 마감 시한이 오늘로 다가온 가운데 노조가 자체 절충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12일 회사가 파국을 피하기 위해 사측 안을 고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오늘 오전 대의원 대회를 열어 자체 절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오늘 오후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여부 등의 투쟁 방식과 수위를 결정합니다.
한편,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오늘 오후 2차 쟁의 조정 위원회를 열어 금호타이어 노사간 입장을 최종 조율할 예정입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12일 회사가 파국을 피하기 위해 사측 안을 고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오늘 오전 대의원 대회를 열어 자체 절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오늘 오후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여부 등의 투쟁 방식과 수위를 결정합니다.
한편,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오늘 오후 2차 쟁의 조정 위원회를 열어 금호타이어 노사간 입장을 최종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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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노조 자체 절충안 마련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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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10:58:42
금호타이어 쟁의 조정 마감 시한이 오늘로 다가온 가운데 노조가 자체 절충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지난 12일 회사가 파국을 피하기 위해 사측 안을 고수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오늘 오전 대의원 대회를 열어 자체 절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오늘 오후 쟁의대책위원회를 열어 파업 여부 등의 투쟁 방식과 수위를 결정합니다.
한편, 전남지방노동위원회는 오늘 오후 2차 쟁의 조정 위원회를 열어 금호타이어 노사간 입장을 최종 조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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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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