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충환 의원이 서울시 행정구역 확대를 비롯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충환 의원은 오늘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적으로 통일에 대비한 큰 서울을 추진하겠다며 강화도와 김포, 파주 일부를 서울에 편입시켜 세계 일류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일자리 60만개 창출과 함께 서울시 간부직의 30%를 여성에게 할당하고, 뉴타운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각 구청마다 3%씩 상업지역을 지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만 시행하겠다며 전면 시행에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충환 의원은 오늘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적으로 통일에 대비한 큰 서울을 추진하겠다며 강화도와 김포, 파주 일부를 서울에 편입시켜 세계 일류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일자리 60만개 창출과 함께 서울시 간부직의 30%를 여성에게 할당하고, 뉴타운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각 구청마다 3%씩 상업지역을 지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만 시행하겠다며 전면 시행에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충환 “강화·김포·파주 일부 서울 편입 추진”
-
- 입력 2010-03-15 11:23:03
한나라당 서울시장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충환 의원이 서울시 행정구역 확대를 비롯한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충환 의원은 오늘 한나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기적으로 통일에 대비한 큰 서울을 추진하겠다며 강화도와 김포, 파주 일부를 서울에 편입시켜 세계 일류도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또 일자리 60만개 창출과 함께 서울시 간부직의 30%를 여성에게 할당하고, 뉴타운 정책을 지속 추진하며, 각 구청마다 3%씩 상업지역을 지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생활보호대상자와 차상위 계층에 대해서만 시행하겠다며 전면 시행에 반대 의견을 밝혔습니다.
-
-
김병용 기자 kby@kbs.co.kr
김병용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