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가족부는 시력을 잃을 정도로 심각한 눈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 2천여명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시력을 잃을 우려가 있는 안질환자 가운데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고령자입니다.
또 복지부는 안과 의사가 없는 시골이나 의료 접근도가 낮은 농어촌의 노인 만 2천명에게도 무료 안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100명 이상 신청자가 접수된 시군구를 우선 선정해 무료 안과정밀검진을 실시합니다.
무료 안검진을 원하는 고령자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나 보건소에 신청하거나 한국실명예방재단에 문의하면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시력을 잃을 우려가 있는 안질환자 가운데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고령자입니다.
또 복지부는 안과 의사가 없는 시골이나 의료 접근도가 낮은 농어촌의 노인 만 2천명에게도 무료 안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100명 이상 신청자가 접수된 시군구를 우선 선정해 무료 안과정밀검진을 실시합니다.
무료 안검진을 원하는 고령자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나 보건소에 신청하거나 한국실명예방재단에 문의하면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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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소득층 노인 2,000여 명 개안 수술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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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13:50:23
보건복지가족부는 시력을 잃을 정도로 심각한 눈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 2천여명에게 개안 수술비를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시력을 잃을 우려가 있는 안질환자 가운데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고령자입니다.
또 복지부는 안과 의사가 없는 시골이나 의료 접근도가 낮은 농어촌의 노인 만 2천명에게도 무료 안검진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100명 이상 신청자가 접수된 시군구를 우선 선정해 무료 안과정밀검진을 실시합니다.
무료 안검진을 원하는 고령자는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나 보건소에 신청하거나 한국실명예방재단에 문의하면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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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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