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윤은혜 “아프리카 어린이를 도웁시다”

입력 2010.03.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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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SS501의 김현중과 가수 출신 탤런트 윤은혜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나섰다.



유니세프는 김현중과 윤은혜가 유니세프의 아프리카 자선 프로젝트 ’네버 얼론(NEVER ALONE)’ 캠페인에 동참해 홍보영상을 촬영했다고 15일 말했다.



’네버 얼론’ 캠페인은 월드컵 축구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유니세프가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했다.



김현중과 윤은혜는 ’혼자일 때 할 수 없는 표현’이라는 주제의 영상에서 이웃과 정을 나누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김현중은 "단순히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일을 넘어 아프리카 어린이를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많은 사람이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 알리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참여한 영상은 ’네버 얼론’ 캠페인 공식 사이트(www.neveralon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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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현중·윤은혜 “아프리카 어린이를 도웁시다”
    • 입력 2010-03-15 15:41:13
    연합뉴스
그룹 SS501의 김현중과 가수 출신 탤런트 윤은혜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 캠페인에 나섰다.

유니세프는 김현중과 윤은혜가 유니세프의 아프리카 자선 프로젝트 ’네버 얼론(NEVER ALONE)’ 캠페인에 동참해 홍보영상을 촬영했다고 15일 말했다.

’네버 얼론’ 캠페인은 월드컵 축구대회가 올해 처음으로 아프리카에서 개최되는 것을 계기로 유니세프가 고통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했다.

김현중과 윤은혜는 ’혼자일 때 할 수 없는 표현’이라는 주제의 영상에서 이웃과 정을 나누는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김현중은 "단순히 축구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는 일을 넘어 아프리카 어린이를 도울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캠페인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고 밝혔다.

윤은혜는 "많은 사람이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 알리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이 참여한 영상은 ’네버 얼론’ 캠페인 공식 사이트(www.neveralone.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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