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800억여 원의 당기흑자를 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2월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819억원 흑자를 내 올해 누적 재정적자는 천 449억원으로 1월에 비해 적자폭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달 장기체납자들의 징수를 독려하고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 전달에 비해 수입이 늘어 당기 흑자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현재 건강보험 총 누적 수지는 2조 2천 586억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공단은 올해 약 1조 8천억원의 재정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체납보험료 징수와 요양기관의 부당ㆍ허위청구 확인 등 자구노력을 통해 재정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2월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819억원 흑자를 내 올해 누적 재정적자는 천 449억원으로 1월에 비해 적자폭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달 장기체납자들의 징수를 독려하고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 전달에 비해 수입이 늘어 당기 흑자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현재 건강보험 총 누적 수지는 2조 2천 586억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공단은 올해 약 1조 8천억원의 재정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체납보험료 징수와 요양기관의 부당ㆍ허위청구 확인 등 자구노력을 통해 재정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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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건강보험 재정 819억원 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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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3-15 16:01:48
지난달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800억여 원의 당기흑자를 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2월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819억원 흑자를 내 올해 누적 재정적자는 천 449억원으로 1월에 비해 적자폭이 줄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공단은 지난달 장기체납자들의 징수를 독려하고 보험료가 인상되는 등 전달에 비해 수입이 늘어 당기 흑자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말 현재 건강보험 총 누적 수지는 2조 2천 586억원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공단은 올해 약 1조 8천억원의 재정적자가 예상됨에 따라 체납보험료 징수와 요양기관의 부당ㆍ허위청구 확인 등 자구노력을 통해 재정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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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주 기자 wine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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